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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망률이 극히 높은 췌장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췌장암은 흉부의 악성중피종, 뇌의 교모세포종과 함께 암 가운데에서도 최악의 암이라고 불릴 정도로 특히 사망률이 높고 예후가 나쁜 암으로 꼽히는데, 발생 빈도도 높아서 대한민국에서 9번째로 빈도가 높은 암이다.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배우 알락 릭멘,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 유상철, 배우 김영애와 변희봉, 성우 박상과 마츠시마 미노리, 전 메이저리그 투수 밥 깁슨 , 전 미국 연방대법관 루즈 베이더 긴즈버그,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수학자 겸 물리학자 존 폰 노이만이 이 암으로 인해 사망했고, 이들 말고도 연예계나 유명인 중 이 암으로 사망한 사람들이 제법 된다. 참고로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를 죽음으로 몰아간 암은 췌장암이 아니라 ..
한국인이 잘 걸리는 대장암에 대해 파헤쳐 보도록하자. 대장은 충수, 맹장, 결장, 직장, 그리고 항문관으로 나뉘며, 결장은 다시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에스상(S狀)결장으로 나뉘는데, 이 가운데 맹장,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 대장암이다. 대장암의 대부분은 선암(腺癌. 샘암), 즉 점막의 샘세포에 생기는 암이며, 그 밖에 림프종, 악성 유암종(類癌腫), 평활근육종(平滑筋肉腫) 같은 것이 원발성으로 생길 수 있다. 즉, 대장암이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결장직장암이라고 한다. 대장의 대부분이 결장이기 때문에 맥락에 따라 대장이라는 말로 결장만을 뜻할 때도 간혹 있음. ..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아 힘들때, 또는 병을 낫고 싶어서, 또는 약을 처방받기 위해 병원을 간다.지치고 힘든 이들의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정신과 의사들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할까? 그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참고하면, 우리 스스로의 리듬과 방식에 적합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발견하고 마음을 좀더 쉽게 다스리게 될 지도 모른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소속 정신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물었다. 1. 생필품 사기, 정리하기 등 평범한 방법들 활용하기 (박은진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특별한 방법이 있지는 않다고 하신다. 일반적이지만 보통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다양하게 알고 있고, 평소 스트레스의 종류나 상황에 맞게 자주 실천하는 편이다. 우선 머리가 복잡하면, 일단 책상이나 옷장 정리하..
1. 불면증의 증상 및 상태불면증은 이런 저런 이유로 잠을 한 두 번 못 자면서 시작된다. 잠을 못 잔 결과, 그 다음날 업무를 제대로 못 하게 되고, 머리는 멍하고 몸은 천근만근 무거워진다. 그렇게 하루 이틀을 보내고 나면 밤이 오는 것이 두렵다. 또 못 자고 밤새 뒤척이면 어떻게 하나 하는 두려움이 생긴다. 이런 두려움이 반복되다 보면, 그 다음부터는 처음에 잠을 못 자게 한 원인이 해결되어도 잠을 못 자게 된다. 즉, 습관적으로 잠을 못 자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잠을 못 자는 상태를 견디기가 힘들어서 불면증 환자는 스스로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해 보기도 한다. 술을 마시고 잠이 든 경험을 떠올리고 술을 마셔보기도 한다. 하지만 술은 처음에만 조금 도움이 될 뿐, 시간이 지나면 술을 마셔도 잠을 못..
글쓰기에 앞서서 현대사회는 너무도 바쁘다. 어른들도 바쁘고 아이들도 바쁘다. 잠테크(잠 + tech)를 잘 해야 성공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는 요즘 시대이다.남들보다 앞서가고 싶고,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은 한정돼 있을 때, 종종 현대인들은 ‘에라, 잠을 쪼개자’며 제일 먼저 만만한 잠부터 희생시킨다. 그래서 간혹 ‘밤잠 안 자고 노력해서 성공했다’는 이야기도 드물지 않게 듣는다. 하지만 잠을 줄이고 성공한 사람은 극히 일부다. 많은 경우 평소보다 잠을 덜 자면 대번에 피로감, 주간 졸림증, 집중력 저하 등과 같은 부작용에 시달린다. 어떻게 하면 잠을 적게 자면서 낮 동안 피로를 느끼지 않을까 하는 질문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결론부터 얘기하면 잠을 줄여서 어떤 일을 더 잘 할 수는 없다. 단기적..
